10만 관객이 선택한 연극<보고싶습니다>
퓨전신파극 <보고싶습니다> 열띤 성원에 힘입어 대구 입성
“내는 요즘 예쁘게 냄새 맡는 법을 연습하고 있다. 그라면 냄새가 향기가 된다 카더라”
연극<보고싶습니다>의 앞을 보지 못하는 여주인공 지순이 이 대사를 할 즈음 객석은 이미 눈물 바다가 된다. 2008년 11월부터 가나의집 열림홀에서 공연되었던 <보고싶습니다>는 관객들의 열띤 요청에 의해 대학로 소재의 허밍스아트홀에서 연장공연이 이어졌으며 오는 5월부터는 대구관객을 위해 대구 중앙로에 소재한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극단 화살표의 대표작 연극<보고싶습니다>는 2002년 초연한 이래로 10만 관객의 눈물과 웃음, 그리고 쏟아지는 격찬으로 앙코르에 앙코르를 거듭한 공연이다. 맑고 지고 지순한 여자와 주먹을 쓰지만 순정파인 남자의 사랑,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작품. 작위적으로 꾸미거나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진솔한 사랑 이야기는 정세혁 연출 특유의 감각적인 무대와 빠른 전개, 상황의 상징적 표현들로 완성되어 공연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관객으로 하여금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들게 한다.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달하는 <보고싶습니다>는 중년층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이들에게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며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사랑의 진정성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지극히 긴박감이 감도는 상황임에도 <보고싶습니다>는 우울한 방식을 취하기보다는 유쾌한 방식으로 사랑을 이야기한다. 바로 이러한 독특한 화법이 연극<보고싶습니다>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고, 또 앞으로도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대학로에서 관객들의 큰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연극<보고싶습니다>는 ‘사랑’과 ‘눈물’의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린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해줄 것이다.
한번도 하지 못한 말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끝내 하지 못한 말
오늘도 차마 말하지 못한 그 말
당신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는 맑고 지고 지순한 여자와 주먹을 쓰지만 순정파인 남자의 사랑,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작품이다. 자칫 고루해질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보고싶습니다>는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풀어나간다. 작위적으로 꾸미거나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진솔한 사랑 이야기는 정세혁 연출 특유의 감각적인 무대와 빠른 전개, 상황의 상징적 표현들로 완성되어 공연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사랑’과 ‘눈물’의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린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해 줄 연극<보고싶습니다>는 2002년 12월 초연 당시 수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대학로 최고의 창작연극으로 자리잡았다. ‘퓨전 신파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도입과 진한 감동이 살아있는 사랑이야기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보고싶습니다>의 마니아층까지 형성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
보고싶습니다 영원히 <작성 : 인터파크 key1056>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그녀 지순.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긍정적이고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이 웃고 많이 울었습니다. 쌀쌀해지는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고 추천하고 싶은 연극.
마음이 정화되는 좋은 연극<보고싶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고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기다리겠습니다. 날씨도 좋고 습도도 좋고 바람도 좋은 날 <보고싶습니다>를 봐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 <작성 : 인터파크 intimity7>
옛 시절의 가난한 마을의 배경을 너무나 실물처럼 구성해놓았고, 단순히 배경이 멋져 감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배경에서 만으로도 얼마나 세심한 배려를 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성 구성이 매우 탄력적이었고, 조직적으로 짜임새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연극에 빠져드는 저를 보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머와 진중함, 감동이 절묘하게 조합되어, 최고의 연극이었다고 감히 극찬 드립니다.
사랑하고 싶어지는 계절 <작성 : 인터파크 bejimilb>
'보고싶습니다.' 그 말이 그렇게 많은 말을 품고, 그렇게 만감이 교차하게 하는 말인지 몰랐네요. 정말로 많이 웃고...그리고 울었습니다. 친구에게 보이기 창피해 펑펑 울지는 못했지만... 가슴으로 많이... 많이 울었습니다. 사랑을 하고 싶어지네요. 이 겨울과 꼭 어울리는 공연입니다.

너무도 따뜻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를 사랑...해도 될까요?
겨울치고는 햇살이 유난히 따스하던 어느 날. 성공을 꿈꾸며 고향을 떠났던 독희가 돌아왔다. 어머니와의 안정된 삶을 꿈꾸며 부푼 마음으로 돌아온 고향에 그를 기다리는 것은 본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뿐. 그러던 중, 마을 어귀에 있는 지순상회에서 마주친 지순에게서 우연히 어머니를 느끼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데..
서울에서 도망치듯 내려온 자신이 앞을 보지 못하는 지순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지만 그녀에게로 끌리는 마음을 막을 수 없는 독희. 독희와 지순의 안타까운 사랑은 그렇게 자꾸자꾸 커져만 간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향기가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순은 늘 상처투성이인 독희가 가진 특유의 냄새로 그를 분간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그것은 더 이상 냄새가 아닌 향기가 되어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인해 지순은 더 이상 독희의 향기를 만날 수 없게 되는데...
그 해 겨울 어느 날...
각자의 소망은 그저 한낮의 꿈처럼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시간이 흘러 흘러 되돌리기에는 이미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던 그 해 역시 지났지만 지순은 오늘도 변함없이 독희를 기다린다...
![]() |
독희
지순
지성
상도 |

![]() |
경자
엄마
깡냉이&헐랭이 |

<보고싶습니다>는 극단 화살표 레퍼토리 공연 첫 번째 So Love… 단편시리즈(사랑,생각보다 짧다)에서 3가지 주제와 9개 에피소드를 시작되었다. 그 중 관객들로부터 작품성과 내용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 받은 각각의 테마 중 ‘사랑 그 전 - 지지리 궁상’ <선물>, ‘사랑 그 동안 - 모호한 대상’<기억>과 ‘사랑 그 후 파괴적 명상’ <보고싶습니다>로 앙코르 공연 되었다.

Since 2002.12
<보고싶습니다1> 2002년 12월~2003년 5월 동숭무대 공연 단막
<보고싶습니다2> 2003년 8월 10일~11일 제15회 거창국제연극제 초청공연
<보고싶습니다3> 2003년 8월~10월 _ 정보소극장
<보고싶습니다4> 2003년 12월~2004년 2월 _ 열린극장
<보고싶습니다5> 2004년 12월~2005년 4월 _ 알과핵 소극장
<보고싶습니다6> 2006년 9월~2006년 12월 _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
<보고싶습니다7> 2008년 11월~2009년 1월 _ 가나의집 열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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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연출_ 정세혁 現 극단 화살표 대표, 상임연출 |
정세혁은,
탄탄한 극의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연출가이다.
그는 똥자루 무용단의 공연이었던 <동시상연관>에서 <사랑… 소리나다>를 연출하고 2001년 3월에는 단막극장에서 <하이너 뮐러 페스티벌>에 <그림쓰기>라는 작품을 공연함으로써 이미지와 장면 구성에 탁월한 연출이라는 평을 받았다.
국립극장 러브페스티벌 공식초청작 되었던 <러브 콘체르토- 사랑… 소리나다>는 만화적 상상력에 작품성을 더하여 극작가 및 연출가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2002년 8월에는 공포연극의 새로운 시도 <오컬트 호러 씨어터-틈입자>를 공연하여 그 실험적 시도 면에서 뛰어난 미학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2003년, ‘퓨전 신파극’이라는 또 다른 장르 <보고싶습니다>를 공연하여 실험적 장르 구축에서 대중적 코드로의 전환까지 겸하게 되었다.
정세혁은,
신선하고 새로운 연극장르 구축과 창작을 지향하는 연출가이다.
2002년 12월부터 시작한 쏘럽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의 이름과 극단 화살표가 세상에 연극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 알려져 있다. 특히, 쏘럽 시리즈에서 탄생한 퓨전 신파극 <보고싶습니다>는 젊은층에서 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신세대적인 감각을 도입 ‘퓨전 신파극’이라는 신개념의 장르를 구축하였다.
의성어, 의태어만으로 구성된 “넌버벌 씨어터”라는 또 다른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다.
<So Love - 사랑, 그 가려움에 대하여> 두 번째 쏘럽시리즈를 새로운 소재로 만들어 초등학생부터 노인, 외국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으로, 나아가 범세계적인 공연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는 더욱 발전하여 해외 공연화 될 것이며, 세계적으로 큰 정서적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공연시간정보 |
| 일시: 2009년 5월 8일(금) ~ 6월 14일(일) 시간: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 월요일 공연없음. 가격: 일반 25,000원 / 청소년 12,000원 * 5월 10일 3시 공연 전석매진 입니다 * 본 공연은 사랑티켓 참가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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